'란 12.3', 전남교육청 특별 상영회 개최…학생·교직원 1000명 관람
입력 2026.06.12 09:28
수정 2026.06.12 09:28
영화 '란 12.3'이 전라남도교육청이 주최한 특별 상영회를 진행했다.
'란 12.3'은 2024년 12월 3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당시 상황과 이에 대응한 시민들의 모습을 담은 이명세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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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CGV목포평화광장, CGV여수웅천, CGV순천신대, CGV나주 등 전라남도 4개 지역 영화관에서는 중·고등학생과 교직원 1000명을 대상으로 특별 상영회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전라남도교육청이 주최했다.
상영 후 CGV목포평화광장에서는 이명세 감독이 참석한 관객과의 대화(GV)도 진행됐다. 이 감독은 "2024년 12월 3일 그날 밤에 일어났던 일들을 통해 많은 관객들이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 작품을 통해 느낀 점들을 기억하고 다음 세대에도 전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GV 현장에서는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영화의 제작 과정과 작품이 담고 있는 의미 등에 대해 질문하며 대화를 이어갔다.
한편 '란 12.3'은 누적 관객 수 25만299명을 기록하며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