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노사, 대구 굿윌스토어서 합동 봉사
입력 2026.06.10 16:40
수정 2026.06.10 16:40
취약계층 자립 돕는 상생 ESG 실천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9일 대구시 북구에 위치한 장애인 자립 지원 비영리 단체인 굿윌스토어 엑스코점에서 노동조합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가 노동조합과 취약계층의 자립을 돕는 상생 ESG 실천에 나섰다.
가스공사는 지난 9일 대구시 북구에 위치한 장애인 자립 지원 비영리 단체인 굿윌스토어 엑스코점에서 노동조합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고 상생의 노사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가스공사 노사협력부와 노동조합이 뜻을 모아 마련됐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사측 대표로 송진용 경영지원처장이, 노조 측 대표로 강정모 부지부장이 참석해 노사 화합의 의미를 더했다.
양측 참석자들은 굿윌스토어 매장에서 시민들이 기증한 물품을 분류하고 창고 내 적재품을 정리하는 등 일손이 부족한 현장에 투입되어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는 장애인에게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제공해 자립을 돕는 굿윌스토어의 설립 취지에 깊이 공감하고 취약계층의 고용 안정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노사의 공동 의지에서 비롯됐다.
행사에 참석한 송 처장은 "노사가 한마음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 참여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상생과 협력의 노사관계를 바탕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노조 측 강 부지부장 역시 "노동조합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것은 당연한 책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가스공사는 앞으로도 노사 간 긴밀한 소통을 바탕으로 다양한 상생 협력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