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환경교육 한마당 성료…시민 참여 속 ‘친환경 가치’ 확산
입력 2026.06.08 07:58
수정 2026.06.08 13:58
꿀벌 주제 체험·슬로베니아 협력 프로그램 운영…청소년 참여도 눈길
‘제4회 환경교육 한마당’ 환경교육 체험 부스 운영 전경ⓒ부천시제공
부천시는 지난 6일 시청 잔디광장에서 ‘제31회 환경의 날’을 기념한 제4회 환경교육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조용익 부천시장과 예르네이 뮐러 주한 슬로베니아 대사,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 등 주요 인사와 시민들이 참석해 환경의 중요성을 함께 나눴다.
행사는 ‘Bee Green, Be Together’를 슬로건으로 산울림청소년센터와 경기부천교육지원청이 공동 주관했다.
행사장에서는 ‘사라져가는 꿀벌을 찾아라!’ 이벤트를 비롯해 환경 체험부스, 스탬프 투어, 시민 나눔장터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잔디광장에는 피크닉존이 마련돼 시민들이 공연과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슬로베니아 대사관과 연계한 특별 체험존에서는 벌통 꾸미기, 컬러링, 문화 퀴즈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환경 사례를 소개했다.
개막식에서는 환경 유공자 표창과 생물다양성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청소년이 참여한 ‘그린타임’ 프로그램에서는 환경 미니 토크와 공연이 이어졌으며, 청소년 중심의 환경 실천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조용익 시장은 “환경 문제는 모두의 공동 과제”라며 “환경교육을 강화하고 일상 속 실천이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