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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광주·전남 4개 대학과 AI 협력

김소희 기자 (hee@dailian.co.kr)
입력 2026.05.12 09:54
수정 2026.05.12 09:54

데이터·정보보안 분야 인재 양성

인턴십·현장실습·공동연구 추진

김인중 한국농어촌공사 사장(가운데)이 11일 공사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농어촌공사가 광주·전남 지역 대학들과 인공지능(AI), 데이터, 정보보안 분야 협력을 확대한다.


농어촌공사는 11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광주과학기술원, 국립목포대학교, 조선대학교,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공기관의 인공지능 전환(AX) 역량과 정보보안 체계 강화 필요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마련됐다.


농어업·농어촌 분야에서도 데이터 활용과 안전한 정보관리 역량이 중요해지고 있다는 판단이다.


농어촌 기반시설 관리와 농지·수자원 업무에도 데이터 활용 범위가 넓어지면서 공공기관의 디지털 전환 역량 확보가 주요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협약에는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과 프로그램 운영, 자문단·협의체 등 전문가 공동 활용, 세미나·워크숍을 통한 정보 교류 등이 담겼다.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한 대학생 인턴십과 현장실습 지원도 추진한다. 관련 분야 공동연구 기획과 홍보 협력도 협약 내용에 포함됐다.


농어촌공사는 앞으로도 지역 대학과 협력을 바탕으로 AI·데이터·정보보안 분야 전문성을 강화하고 지역 상생과 디지털 혁신을 위한 협력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인중 농어촌공사 사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대학들과 함께 AI, 데이터, 정보보안 분야에서 협력하게 돼 뜻깊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공사의 인공지능 전환 역량을 높이고 미래 농어촌 혁신을 이끌 지역인재 양성에도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김소희 기자 (he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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