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금융, 올 1분기 당기순이익 1545억원…1년 전보다 0.1% 소폭 증가
입력 2026.04.28 18:12
수정 2026.04.28 18:12
iM금융그룹이 올 1분기 당기순이익 1545억원을 시현했다.ⓒiM금융그룹
iM금융그룹은 올 1분기 당기순이익 1545억원을 시현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1% 소폭 증가한 수준이다.
주 계열사인 iM뱅크의 1분기 당기순이익은 3.6% 감소한 1206억원으로 집계됐다.
이자이익이 3853억원으로 5.5% 늘었지만 비이자이익이 24% 감소하면서 136억원에 그쳤다.
반면 비은행 이익은 늘었다.
iM증권은 217억원, iM라이프는 165억원, iM캐피탈은 193억원을 기록했다.
이들이 그룹 이익에서 차지하는 비중 역시 확대됐다.
지난 2024년 1분기 15.5%에서 지난해 1분기 30.3%, 올해 1분기에는 34.0%로 확대되는 추세다.
iM금융은 앞으로 자사주 매입 소각 확대를 비롯해 다양한 주주가치 제고 방안을 실행할 계획이다.
지난 2월 4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 계획을 발표한 바 있으며 2027년까지 1500억원의 자사주를 매입·소각할 계획이다.
황병우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도 회사 주식을 적극 매입하고 있다.
iM금융 관계자는 "원화대출 성장률은 당초 계획인 5%대 성장을 목표로 진행 중"이라며 "상반기에 압축적으로 성장하고 하반기에는 목표 달성 후 자본적정성 관리에 집중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자사주 매입소각 확대 등 다양한 주주가치 제고 방안을 검토하고 실행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