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이공계 대학생 400명 지원…차세대 공학자 양성사업 추진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입력 2026.04.28 14:42
수정 2026.04.28 14:43
G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

사업단 2개·지원단 1개 신규 선정

차세대 공학자 네트워크 운영

해당 이미지는 AI로 제작함.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이공계 대학생을 창의성과 문제해결능력을 갖춘 차세대 공학자로 양성하기 위한 ‘차세대 공학자 양성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400명 규모에 총 20억원을 지원해 산·학 공동연구 경험을 확대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그동안 산업계 변화에 대응할 이공계 인재 양성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대학 단계에서 산업 현장 맞춤형 연구·교육을 지원받을 기회는 부족한 상황이었다.


정부는 2017년부터 3200팀 이상의 이공계 대학생 연구팀을 대상으로 산업체 멘토와 함께 연구과제를 수행하도록 지원했다. 이번 사업은 기존 성과를 바탕으로 학부 수준 산학 공동연구 경험과 산업계 멘토링을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올해는 복수 대학으로 구성된 사업단 2개와 지원단 1개를 신규 선정해 이공계 대학생 400명을 지원한다.


연구팀은 산업체의 기술 문제와 현안을 바탕으로 한 실전 문제를 발굴해 지도교수와 대학원생, 산업체 전문가와 함께 해결을 위한 연구를 수행한다.


연구팀은 이공계 대학생 5인 내외로 구성한다. 팀당 약 1000만원 규모 연구비를 지원한다.


지원단은 사업 수료 이후 학생들이 첨단분야 산업체에 진출·정착할 수 있도록 후속 지원을 맡는다. 전국 단위의 차세대 공학자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산업체 강연, 인턴십, 취·창업 연계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는 29일 사업 공고를 하고 사업단과 지원단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올해 총지원 규모는 20억원이다. 향후 사업 성과에 따라 지원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준배 과기정통부 미래인재정책국장은 “이공계 대학생이 국가전략기술 분야 산업계 현장 문제를 연구하며 창의성과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차세대 공학자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