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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주택정비 활성화…LH, 건설사 소통 간담회 개최

이수현 기자 (jwdo95@dailian.co.kr)
입력 2026.04.27 17:38
수정 2026.04.27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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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간 7300가구 규모 시공사 선정 일정 발표

27일 서울스퀘어 3층 컨퍼런스룸에서 진행된 ‘소규모정비 관리지역 활성화를 위한 건설사 소통 간담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H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모아타운 등 소규모 주택정비 관리지역 8곳 시공사 선정 일정을 발표했다. 또 현장 설명회를 개최해 민간 건설사의 참여를 독려했다.


27일 LH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서울시 모아타운)의 사업 장점과 인센티브 등을 소개해 우수 건설사 등의 적극적인 사업 참여를 유인하고자 마련됐다.


LH는 이날 간담회로 향후 시공사 선정이 필요한 관리지역 총 8곳(약 7300가구)에 대한 시공사 선정 로드맵을 제시했다. LH는 올해 4곳(▲관악난곡▲서대문홍제▲강서화곡▲금천시흥2), 내년 4곳(▲동작노량진 ▲성북종암 ▲종로구기 ▲인천가정)에 대한 시공사 선정을 순차적으로 완료할 계획이다.


동시에 관리지역 사업의 장점과 제도 개선 사항 등을 상세히 소개했다.


관리지역으로 지정되면 최대 4만㎡까지 사업 면적이 확대돼 단지 규모의 경제를 실현할 수 있다. 또 '설계·시공 통합발주' 계획이 가능해 사업의 신속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이와 함께 LH의 높은 신용도를 바탕으로 한 주택도시기금 저리 융자로 안정적인 초기 사업비 조달을 할 수 있고 정비계획 수립 절차를 생략할 수 있다.


박현근 LH 수도권정비사업특별본부장은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은 도심 내 신속한 주택 공급을 위한 핵심 사업”이라며 “간담회를 계기로 우수한 역량을 갖춘 중·대형 건설사들이 적극적으로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언급했다.

이수현 기자 (jwdo95@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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