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MIR, '공공기관 동반성장평가' 3년 연속 '최우수' 등급 달성
입력 2026.04.27 16:10
수정 2026.04.27 16:10
자원사업 생태계 동반성장 선도 역할
한국광해광업공단(KOMIR) 본사 전경.ⓒKOMIR
한국광해광업공단(KOMIR)이 3년 연속 동반성장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KOMIR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5년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98.89점(100점 만점)을 획득하며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동반성장 평가는 공공기관의 중소기업 지원에 대한 상생협력 선도를 목적으로 2007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다. 평가는 133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활동 실적과 협력(거래)기업 체감도 조사, 가·감점을 합산해 5개 등급(최우수, 우수, 양호, 보통, 개선)으로 나눈다.
KOMIR는 고유사업을 통해 축적해 온 전문성과 협력 기반을 중소기업의 성장 동력으로 확장하며, 자원산업 생태계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재무위험 기관으로 지정된 어려운 경영 상황에도 불구하고 사회적 책임 구현을 위한 동반성장 사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KOMIR는 광산개발·환경복구 기술, 자원개발 인프라 등을 적극 개방하며 ▲중소기업 ESG 경영 ▲R&D·기술혁신 ▲협력사 고용안정과 복리후생 ▲국·내외 판로 진출 확대 ▲거래환경 개선 ▲지역사회 상생 등의 동반성장 사업을 펼쳤다.
주요 실적으로 ▲폐광지역 지자체 금융펀드 168억원 조성을 통한 지역경제 견인 ▲기술협력을 통한 친환경·자원순환 제품 사업화 ▲수질정화시설의 생태공원 조성 ▲K-자원개발 공적개발원조(ODA) 플랫폼 가동을 통한 중소기업 해외 매출 23억원 창출 등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사업을 추진했다.
아울러 KOMIR는 지난해 동반성장 우수사례인 '윈윈아너스(Win-Win Honors) 프로젝트' 선정, '납품대금 연동제' 업무유공 중기부 장관 표창 수상, '농어촌ESG 실천인정기관' 4년 연속 선정 등 중소기업·지역사회 상생협력과 관련된 분야에서 잇따라 성과를 거뒀다.
황영식 KOMIR 사장은 "이번 성과는 모든 임직원이 한 마음으로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한 결과물"이라며 "통합과 화합 그리고 소통으로 지속가능한 기업가치를 창출한다는 경영 방침 아래 자원산업 생태계의 동반성장을 이끄는 선도기관으로서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