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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1분기 순익 647억원…지난해 대비 5.4%↑

김민환 기자 (kol1282@dailian.co.kr)
입력 2026.04.24 15:20
수정 2026.04.24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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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수익 1조1815억·영업이익 879억

총 취급액 48조…신용판매 44조7629억

현대카드의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64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4% 증가했다.ⓒ현대카드

현대카드는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64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4%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수익은 1조1815억원, 영업이익은 879억원으로 각각 22.4%, 10.2% 늘었다.


1분기 총 취급액은 48조397억원으로 5.2% 증가했다. 이 가운데 신용판매 취급액은 44조7629억원, 금융 취급액은 3조2768억원으로 집계됐다.


현대카드는 상품 경쟁력 강화에 힘입어 회원 수와 신용판매 취급액 등 주요 지표가 성장세를 이어갔다고 설명했다.


금융 취급액은 실수요자 중심 운영 기조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4.7% 감소했지만, 이자수익은 2.0% 증가했다.


건전성 지표도 개선됐다. 1분기 연체율은 0.85%로 0.05%포인트(p) 하락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상품경쟁력 강화를 통해 회원수, 신용판매 취급액을 비롯한 모든 지표들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실수요자 중심의 금융상품 취급과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로 수익성 개선은 물론 건전성 역시 견고하게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민환 기자 (kol1282@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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