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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원전 핵심설비 국산화 성과 공유…R&D 우수자 포상

김소희 기자 (hee@dailian.co.kr)
입력 2026.04.16 17:36
수정 2026.04.16 17:36

중앙연구원서 연구개발 종사자 200여명 참석

표준형 원전 핵심기술·현장 성과 집중 조명

2025년도 한수원 R&D 성과공유회 모습. ⓒ한수원

한국수력원자력이 연구개발 성과를 점검하고 현장 기술성과 확산에 나섰다. 원전 핵심설비 국산화와 계속운전 성과를 공유하며 연구개발 역량 강화 방향도 함께 제시했다.


한수원은 16일 대전 중앙연구원에서 연구개발 종사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개발(R&D)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수원이 그동안 추진해 온 연구개발 성과를 점검하고 현장에 축적된 기술 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수원은 이날 혁신 성과를 낸 사내 우수연구자 7명과 우수 연구부서 11곳을 선정해 포상했다.


성과공유회에서는 표준형 원전의 원자로냉각재펌프(RCP) 전동기 국산화 개발 성공과 고리 2호기 계속운전 달성 등 실질적인 기술 성과가 집중 조명됐다. 이어 지난해 수행한 사내외 주요 연구 실적과 우수 성과 사례를 놓고 논의가 이어졌다.


장희승 한수원 품질기술본부장은 “세계 에너지 시장 흐름을 읽는 전략적 시야를 바탕으로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실질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연구의 출발점이 돼야 한다”며 “앞으로도 연구개발 분야의 퍼스트 무버로서 책임감을 갖고 혁신 기술 확보에 매진해 달라”고 말했다.

김소희 기자 (he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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