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마사회, 윤리·청렴경영 선포…노사 공동 실천 다짐

김소희 기자 (hee@dailian.co.kr)
입력 2026.04.16 14:48
수정 2026.04.16 14:48
G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

경영진·노조 참여…전 직원 윤리실천 의지 제고

청렴서약·신문고 타북식 진행…청렴문화 확산

청렴커피차에서 우희종 회장이 직원들에게 커피를 나눠주고 있다. ⓒ한국마사회

한국마사회가 노사 공동으로 윤리·청렴경영 실천 의지를 공식화했다. 경영진과 노동조합이 함께 참여한 선포식을 통해 조직 전반의 청렴 문화를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마사회는 15일 경기 과천 본관에서 ‘2026년 노사공동 윤리·청렴경영 선포식’을 열고 윤리경영 실천 의지를 대내외에 공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포식에는 기관장과 상임임원, 간부직, 노동조합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윤리·청렴 준수 의지를 공유하고 전 직원의 실천 의식을 높이기 위해 경영진 주도로 마련됐다.


행사는 본식에 앞서 경영진이 직원들에게 커피와 간식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시작됐다.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며 청렴 가치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본 행사는 윤리·청렴경영 서약서 낭독과 청렴신문고 타북식, 청렴인 포상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고위직 대상 청렴과 인권 교육도 함께 이뤄졌다.


특히 타북식에 사용된 신문고는 ‘제14회 국민권익의 날’ 청렴유공 국무총리 표창 당시 받은 상패를 활용한 것으로 기관의 청렴 성과를 상징적으로 되짚는 의미를 담았다.


마사회는 최근 3년 연속 종합청렴도 우수 등급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윤리경영 실천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선포식 이후에는 CEO와 지사장이 참여하는 간담회도 열렸다. 전국 25개 지사장이 참석해 협업문화와 의사소통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우희종 마사회 회장은 “경영진과 노동조합이 함께 청렴 가치를 다짐하는 자리”라며 “청렴경영을 기관 경쟁력의 기반으로 삼아 국민 눈높이에 맞는 공공기관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김소희 기자 (hee@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