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란, 호르무즈 오만 측 해역 허용" 첫 양보 제안
입력 2026.04.16 08:41
수정 2026.04.16 08:44
ⓒ데일리안
이란이 미국과의 종전 협상에서 호르무즈 해협의 오만 측 해역을 자유 통항 지역으로 정하도록 제안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1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란 소식통은 "이란이 오만 영해에 속하는 호르무즈 해협 맞은편을 선박들이 이란의 어떤 방해도 없이 이용하도록 허용할 의향이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이 협상에서 이란의 요구를 받아들이면 호르무즈 해협을 일부 재개방한다는 의미다.
이이 "이 제안은 미국이 이란의 요구를 수용할 준비가 됐는지에 달렸다"며 "이 조건이 호르무즈 해협 관련 해법의 핵심"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