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글로벌시티, 글로벌타운 3단계 BI…‘홈잉루츠(Homing Roots)’
입력 2026.04.14 17:57
수정 2026.04.14 19:22
정근영(왼쪽 2번째) 인천글로벌시티 대표와 관계자들이 홈잉루츠 브랜드 선포식에서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 인천글로벌시티 제공
㈜인천글로벌시티(IGCD)는 송도 글로벌타운 3단계 사업부터 브랜드 네이밍을 ‘홈잉루츠(Homing Roots)’ 를 적용한다고 14일 밝혔다.
인천글로벌시티는 이날 송도컨벤시아에서 신규 브랜드 BI 선포식을 열고, 엠블럼 등을 발표했다.
새로운 브랜드 홈잉루츠는 재외동포들의 귀향 본능(Homing) 과 모국(Roots)을 결합해 제작됐다.
심볼을 이루는 기둥은 전 세계 700만 해외동포와 300만 인천시민을 상징하며, 글로벌 톱10 도시 인천의 미래를 함께 세워가는 두 힘을 의미한다.
엠블럼은 버건디 색상으로 제작해 이들의 해외에서의 열정적 삶을 나타냈다.
또 1902년 인천 제물포항에서 재외동포들이 미국 하와이로 첫 이민을 떠났다는 점을 활용, IGCD가 이들의 주거환경(Home) 조성을 위해 출발지(Roots)인 인천에 아파트 등을 짓는다는 의미도 담고 있다.
인천글로벌시티는 1·2단계 사업에서 송도 아메리칸타운 명칭을 사용했지만, 3단계 사업부터는 신규 브랜드를 적용하기로 했다.
이를 바탕으로 홈잉루츠를 재외동포들이 한국에 귀국해 편안히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송도국제도시의 글로벌 인프라와 함께 국내 대표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로 만들 계획이다.
정근영 IGCD 대표는 “홈잉루츠는 글로벌과 로컬을 연결, 세계가 주목하는 글로벌 탑텐 도시인 인천의 미래를 함께 세워가는 두 힘을 의미한다”면서 “이번 BI 선포를 계기로 사명감과 자부심을 갖고 재외동포의 국내 정주기반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글로벌시티는 송도 11공구에 3단계 홈잉루츠송도써밋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하 2층에서 지상 25층~44층, 총 14개동, 1700가구 규모다.
현재 우선협상대상자인 호반건설과 시공계약을 협상하고 있으며 오는 6월 착공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