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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호르무즈 우리 선박 통행 문제에 "다각도로 최선 다하고 있다"

김은지 기자 (kimej@dailian.co.kr)
입력 2026.04.09 18:07
수정 2026.04.09 18:57

발 묶인 우리 선박 26척

李 "가장 시급한 과제"

전은수 청와대 대변인. ⓒ뉴시스

청와대가 우리 선박과 선원들의 호르무즈 해협 통행 문제와 관련해 "다각도로 최선을 다해서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은수 청와대 대변인은 9일 춘추관 브리핑에서 우리 정부와 이란 간 소통 여부에 대한 취재진 질문에 "이 자리에서 구체적으로 말하긴 어렵다"면서도 이같이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가장 시급한 과제는 현재 호르무즈 해협에 발이 묶여있는 우리 선박과 선원을 안전하게 귀환시키는 일"이라며 "우리가 가진 외교 역량과 네트워크를 총동원해 국제사회와 긴밀한 공조를 바탕으로 적극 협의해달라"고 강조했다.


미국과 이란의 '2주 휴전' 합의로 호르무즈 해협 정상화 기대가 커졌지만,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습을 빌미로 이란이 재봉쇄 위협에 나서면서 불안이 다시 고조되고 있다.


현재 호르무즈 해협 안쪽 페르시아만에는 우리 선박 26척이 대기하고 있다.

김은지 기자 (kime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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