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 '5개 메달' 패럴림픽 MVP 김윤지 선수에 '시에나 하이브리드' 전달
입력 2026.04.03 08:59
수정 2026.04.03 08:59
김윤지 선수, 한국 스포츠 사상 단일 종합 대회 최다 메달
선수단 지원에MVP부상까지…장애인 스포츠 저변 확대
(왼쪽부터)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사장, 김윤지 선수, 정진환 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 박영식 광장오토모티브 대표이사가 지난 2일 토요타 분당 전시장에서 시에나 하이브리드 전달을 기념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2026 밀라노 동계 패럴림픽’에서 한국 스포츠 사상 단일 대회 최다 메달 기록을 세운 김윤지 선수가 한국토요타자동차로부터 ‘시에나 하이브리드’를 부상으로 받았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2일 토요타 분당 전시장에서 밀라노 동계 패럴림픽 국가대표 선수단 중 최우수선수(MVP)로 발탁된 김윤지 선수에게 토요타 시에나 하이브리드를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차량 전달식에는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해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과 선수 가족 등이 참석해 패럴림픽에서 뛰어난 성과를 낸 김윤지 선수를 축하했다.
김윤지 선수는 이번 밀라노 동계 패럴림픽에서 노르딕스키(바이애슬론·크로스컨트리) 6개 종목에 출전해 금메달 2개와 은메달 3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김윤지 선수는 만 19세의 나이에 처음 출전한 패럴림픽 무대에서 5개 메달을 수확하며 동·하계 패럴림픽 뿐 아니라 올림픽까지 통틀어 한국 스포츠 사상 단일 종합 스포츠 대회 최다 메달을 기록했다. 이를 바탕으로 대한장애인체육회 출입기자단 투표에서도 대회 최우수선수(MVP)로 뽑히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한계를 뛰어넘고 불가능에 도전하며 최고의 성과를 이뤄낸 김윤지 선수를 축하하기 위해 토요타 시에나 하이브리드를 부상으로 제공했다. 이번 MVP 차량 제공은 한계를 뛰어넘고 불가능에 도전하자는 의미를 담은 토요타의 글로벌 캠페인 ‘스타트 유어 임파서블’ 정신을 담아 기획됐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사장은 “19세라는 어린 나이에 첫 패럴림픽 무대에서 놀라운 성과로 한국 스포츠의 새 역사를 쓴 김윤지 선수에게 진심으로 뜨거운 축하와 찬사를 보낸다”면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앞으로도 불가능에 맞서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모든 장애인 스포츠 선수들을 전폭적으로 응원하며,대한민국 장애인 체육의 저변이 더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