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정보원, 지역고용활성화법 입법 포럼…지역 주도 고용정책 논의
입력 2026.04.01 10:00
수정 2026.04.01 10:00
2026년 지역고용 활성화 포럼 세부일정. ⓒ한국고용정보원
한국고용정보원이 지역 주도 고용정책 실현을 위한 지역고용활성화법 제정 방향을 논의하는 포럼을 연다.
고용정보원은 한국지역고용학회와 공동으로 1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2026년 지역고용 활성화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지역 주도 고용정책을 위한 지역고용활성화법 제정과 향후 과제’를 주제로 입법 필요성을 공유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은 전인 한국지역고용학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고용노동부 장관과 고용정보원장의 축사가 이어진다.
본 세션에서는 윤동열 건국대학교 교수가 ‘균형발전을 위한 지역고용활성화법 입법과 이행과제’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한다. 이어 고용노동부 관계자가 ‘지역고용활성화 정책 및 제도개선 방향’을 발표하며 현 정부의 지역고용 정책 추진 방향과 과제를 설명할 계획이다.
종합토론은 배규식 지역혁신연구원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된다. 박성익 경성대 교수, 이상호 고용정보원 실장, 고영우 한국노동연구원 박사가 토론자로 참여하고 제주·부산·충북 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등 현장 목소리도 반영될 예정이다.
이창수 고용정보원장은 “지역 소멸 위기가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창출을 위한 법적·제도적 뒷받침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라며 “오늘 이 자리의 모든 목소리가 법안에 녹아들고 현장에서 살아 작동하는 제도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