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양식장 임대사업 설명회 부산 개최…청년 어촌 정착 지원
입력 2026.03.30 12:37
수정 2026.03.30 12:37
해양수산부 전경. ⓒ연합뉴스
해양수산부가 청년의 양식업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 도입한 양식장 임대사업의 올해 운영방안을 안내하는 자리를 31일 부산에서 마련한다.
양식업에 뛰어들려는 청년은 어촌계 구성원이 되거나 개인 양식장을 이전받아야 해 초기 투자 부담이 컸다. 해수부는 이를 해소하기 위해 2024년 양식장 임대 제도를 도입해 임차료 등을 지원하고 있다. 2025년부터는 주거 지원이 가능한 양식장과 기자재·설비를 갖춘 양식장도 임차해 제공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임대양식장 운영 사업자 애로사항 청취, 2026년 운영방안 안내, 3년 임대 종료 후 어촌 정착·창업 지원사항 소개, 양식장 안전관리 및 질병 예방 교육 등이 진행된다.
박승준 해수부 어촌양식정책관은 “올해는 임대 가능 양식장 후보를 확대하고 양식장 임대 정보 공유가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관련 플랫폼을 개발하여 자생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라며 “임대 양식장 사업에 참여한 청년 등이 안정적으로 어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