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총] 펄어비스 허진영 "붉은사막 업데이트 지속…도깨비 적절한 시점에 공개"
입력 2026.03.27 08:42
수정 2026.03.27 08:43
27일 제17기 정기 주주총회 개최
"붉은사막 오랜 기간 사랑받는 게임으로"
펄어비스가 27일 경기 과천시 펄어비스 사옥에서 제17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펄어비스
펄어비스가 신작 '붉은사막'의 게임성 개선 노력으로 흥행을 장기화하고, 차기작 '도깨비' 등을 빠르게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허진영 펄어비스 대표는 27일 경기 과천시 펄어비스 사옥에서 열린 제17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붉은사막은 출시 직후 스팀 매출 1위, 동시 접속자 24만명, 트위치 시청자 54만명을 기록하며 하루 만에 100만장, 나흘 만에 300만장을 판매하며 견조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붉은사막은 이용자 피드백 기반의 조작법 개선 등 패치로 게임을 업데이트해 오랜 기간 사랑 받는 게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도깨비 등 신작들도 차질 없이 준비해 붉은사막 이후 빠르게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언급했다.
허 대표는 "도깨비 등 신작 준비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며 "붉은사막 이후 더 빠르게 공개할 수 있도록 개발 현황을 적절한 시점에 공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했다.
'검은사막'과 '이브' 등 기존 IP 게임들도 콘텐츠를 추가해 PLC(제품 수명 주기) 장기화에 역량을 집중한다.
허 대표는 "검은사막 IP는 이용자 소통과 라이브 서비스로 수명 장기화에 노력하겠다"며 "특히 올해는 출시 12주년을 맞아 이용자들의 새 도전 욕구를 자극하는 콘텐츠로 인기를 이어가도록 하겠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대규모 리마스터를 지원하며 이용자들이 재밌게 게임을 즐기는 환경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브는 지난해 두 차례 공개한 확장팩과 이용자 소통으로 서비스 22년차에도 성장세를 보였다"며 "올해도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성과를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정기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변경의 건 ▲사외이사 이선희 선임의 건 등의 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통과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