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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항공단, 블루푸드테크 계약학과 대학 서울대·부산대 추가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입력 2026.03.25 16:13
수정 2026.03.25 16:13

경상국립대 포함 3곳으로 확대

학과 운영비·학생 장학금 등 지원

국립경상대 블루테크대학 계약학과 학생들이 연구를 하고 있다. ⓒ한국어촌어항공단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홍종욱, 이하 공단)은 수산식품 분야 첨단기술 인재 양성을 위한 ‘블루푸드테크 계약학과’ 신규 운영 대학으로 서울대학교와 부산대학교를 추가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블루푸드테크 계약학과는 수산식품 전반에 인공지능(AI), 데이터분석, 로보틱스 등 첨단기술을 접목한 신산업 분야 인재를 양성하는 석사과정(2년 4학기제)이다.


그동안 블루푸드테크 계약학과는 경상국립대 1곳만 운영했다. 이번 신규 선정에 따라 9월부터는 총 3개 학교에서 운영한다.


공단은 지난달 28일까지 진행한 공모 후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운영위원회를 통해 서류 및 발표 평가를 진행했다. 기존 운영대학인 경상국립대 역시 성과 평가를 통해 운영 연장을 결정했다.


선정된 대학은 학기당 최대 3500만원의 학과 운영비와 연간 최대 6000만원의 애로 해결 과제 수행비를 받는다. 학생에게는 등록금의 최대 65%를 지원한다.


신규 계약학과는 석사과정(2년 4학기제)으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현장 교육을 통해 수산식품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 전문가를 배출할 계획이다.


선정된 대학들은 학과 개설 신고 등 행정 절차를 마친 뒤 학생 모집에 나헌다. 모집 일정과 입학 요건 등 세부 사항은 각 대학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종욱 공단 이사장은 “블루푸드테크 계약학과는 수산식품 산업 고부가가치화를 견인할 핵심 인재의 요람”이라며 “서울대와 부산대의 합류로 교육 전문성이 강화된 만큼, 역량 있는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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