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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좌 개설 전 예상 절세액 확인"…토스증권, 국내주식 복귀계좌 출시

강현태 기자 (trustme@dailian.co.kr)
입력 2026.03.24 15:20
수정 2026.03.24 15:22

우대환율 적용

토스증권은 24일 국내주식 복귀계좌(Reshoring Investment Account·RIA)를 이날 출시했다고 전했다. ⓒ토스증권

토스증권은 24일 국내주식 복귀계좌(Reshoring Investment Account·RIA)를 이날 출시했다고 전했다.


RIA는 해외주식 투자 수익을 국내 주식시장으로 유입 시키기 위해 도입된 제도다. 일정 요건을 충족할 경우 양도소득세 부담을 줄일 수 있다.


토스증권은 투자자들이 RIA 혜택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계좌 개설 과정에서 예상 절세 혜택을 미리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예상 세액은 토스증권 내 거래 데이터를 기반으로 산출되며, 실제 세액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


토스증권은 국내주식 투자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6월 30일까지 국내주식 거래 수수료 무료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RIA 계좌를 통한 해외주식 매도 후 환전 시 우대 환율도 적용받을 수 있다.


해외주식 투자로 250만원 이상의 양도차익이 예상되는 투자자는 RIA 계좌를 통해 절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25년 12월 23일 이전 보유한 해외주식, 해외상장 상장지수펀드(ETF) 등이 적용 대상이다. 해당 자산을 매도한 뒤 국내주식, 국내주식형 ETF 등에 투자하거나 일정 기간 자금을 유지하면 세제 혜택이 적용된다.


매도금액 5000만원 한도 내에서 최대 100%까지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매도 시점에 따라 공제율이 단계적으로 낮아지는 만큼, 투자자 스스로 유리한 방안을 고민할 필요가 있다.


토스증권 관계자는 "RIA는 복잡한 세제 조건을 이해해야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라며 "고객이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 경험을 설계하는 데 집중했다. 앞으로도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투자 편의성과 혜택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현태 기자 (trustm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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