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C, 경남 사천서 '항공산업분야 특화 외국인력 채용·체류 포럼' 개최
입력 2026.03.24 14:52
수정 2026.03.24 14:52
경남RSC와 공동 개최
지역·산업 특화 외국인력 활용 전략 공유
기업 맞춤형 컨설팅 연계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 기계ISC(기계산업 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경남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경남RSC)와 24일 경남 사천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항공·기계제조기업을 대상으로 '항공산업분야 특화 외국인력 채용·체류 포럼'을 개최했다.ⓒKTC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 기계ISC(기계산업 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경남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경남RSC)와 24일 경남 사천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항공·기계제조기업을 대상으로 '항공산업분야 특화 외국인력 채용·체류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항공산업이 밀집된 경남 지역을 중심으로 기업 현장에서 겪고 있는 인력 수급 문제를 진단하고 외국인력 활용 방안과 고용·노동 정책 정보를 공유하여 기업의 인력 운영과 HRD 전략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KTC와 경남RSC는 이번 포럼에서 기업 관계자들에게 ▲서부경남 항공산업의 일터혁신과 외국인력 체류·출입국 이슈 ▲항공산업 외국인 전문인력 비자(E-7) 제도 마련 추진 경과 및 산업계 대응방안 등 항공과 제조기업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다양한 정보와 사례를 공유했다.
또한 패널토의를 통해 현장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외국인력 채용과 체류관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에 대한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이날 포럼에서는 인사·노무 애로가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전문 컨설턴트가 현장을 방문해 진단과 개선방안을 도출하는 인사·노무 관리 컨설팅(일터혁신 상생 컨설팅)과 외국인 근로자 고용 기업을 대상으로 비자 변경 등 채용과 체류 관리 전반을 지원하는 컨설팅을 안내했다. 해당 컨설팅은 신청한 기업을 대상으로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KTC와 경남RSC는 이번 포럼을 통해 경남 사천 지역 항공·제조기업의 인력 수요와 현장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향후 직무분석, 국가직무능력표준(NCS·SQF) 개선 등과 연계하여 실질적인 인력지원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안성일 KTC 원장은 "이번 포럼이 항공제조기업의 인력 운영과 외국인력 활용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산업과 연계한 맞춤형 HRD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