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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티멘탈 밸류’ 오스카 수상…투자자 정일우, 무료 상영으로 화답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입력 2026.03.20 09:20
수정 2026.03.20 09:21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국제장편영화상을 수상한 요아킴 트리에 감독의 영화 ‘센티멘탈 밸류’(Sentimental Value)가 누적 관객 6만 명을 돌파하며 장기 상영 중이다.


‘센티멘탈 밸류’는 이번 아카데미에서 국제장편영화상 후보에 오르며 주목받은 데 이어 최종 수상까지 이어지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개봉 한 달이 지난 시점에도 평일 약 10%, 주말 약 20% 이상의 좌석판매율을 기록하며 꾸준한 관객 반응을 이어가고 있으며, 수상 이후 예매율이 상승하는 등 역주행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성과를 기념해, 국내 개봉 투자에 참여한 배우 정일우가 무료 상영회를 개최한다. 정일우는 “영화가 많은 사랑을 받고 아카데미에서 큰 상까지 받아 기쁘다”며 “더 많은 관객들이 작품을 접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상영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무료 상영회는 3월 28일 오후 2시 서울 노원구 더숲아트시네마에서 진행되며, 영화 수입·배급사 그린나래미디어 SNS와 정일우 소속사 제이원 인터내셔널 컴퍼니 SNS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센티멘탈 밸류’는 영화감독인 아버지와 두 딸이 한 편의 영화를 계기로 관계를 다시 마주하게 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사랑할 땐 누구나 최악이 된다’로 알려진 요아킴 트리에 감독과 배우 레나테 레인스베가 재회했으며, 엘 패닝과 스텔란 스카스가드가 출연했다.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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