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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상승은 李 덕, 월세 상승은 국민 탓"…주진우, 정부 부동산 정책 직격

김주훈 기자 (jhkim@dailian.co.kr)
입력 2026.03.15 14:37
수정 2026.03.15 14:37

15일 주진우 페이스북 메시지

"집값·월세 10개월 연속 상승"

"수요억제책에 고위직은 떼돈…

청년 세대만 피눈물 흘려"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6·3 지방선거 부산시장에 출마를 선언한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두고 "주식이 오른 건 이 대통령 덕이고, 월세가 오른 건 국민 탓인가"라고 지적했다.


주 의원은 15일 페이스북을 통해 "전세 실종을 비롯해 월세 품귀, 주거 비용 급증 등이 계속되고 있다"며 이같이 적었다.


이어 "이번 지방선거의 최대 화두는 물가와 월세 폭등이 될 것"이라며 "난 이미 '이재명표 부동산 정책'이 문재인 정부 당시 실패했던 방법이기 때문에 전세 씨가 마르고 월세가 폭등할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정책은 정확한 예측에 기반해야 한다"며 "집값과 월세를 잡겠다고 정책을 발표해 놓고, 이 정부 들어 10개월 연속으로 오르기만 했다"고 비판했다.


주 의원은 "수요 억제책으로 이재명 정부 고위직 같은 기득권 세대는 떼돈 벌고, 청년 세대만 피눈물 흘린다"면서 "국민 탓 그만하고 정책 방향을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빚내서 돈 풀고, 과도한 규제로 현금 부자만 집 사도록 해 놓고 어떻게 월세가 잡히길 바라는가"라고 덧붙였다.

김주훈 기자 (jhkim@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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