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교육원, 노사관계 전문가 150명 양성…위탁교육기관 5곳 모집
입력 2026.03.09 06:00
수정 2026.03.09 06:00
한국고용노동교육원 CI. ⓒ한국고용노동교육원
한국고용노동교육원이 올해 노사관계전문가과정을 운영할 위탁교육기관을 모집한다.
교육원은 이달 5일부터 16일까지 노동교육 전문성을 갖춘 대학·전문교육기관·노사 유관기관 등을 대상으로 위탁교육기관 5곳을 공개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노사관계전문가과정은 수도권에 위치한 교육원의 지역적 접근성 한계를 극복하고 전국 노사관계 현장에서 활동할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정된 5개 기관은 기관당 30명씩 총 150명을 교육한다.
주요 교육 프로그램은 최신 노동정책 및 노동법·제도, 단체교섭 및 협상실무, 갈등관리 및 조정역량, 지역특화 노사파트너십 전략 등 기관별 차별화된 내용으로 제안받을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노동교육 분야 전문성과 공공성을 갖추고 장기 교육과정을 원활히 수행할 수 있는 인프라를 보유한 대학 및 유관기관이다. 오는 16일까지 제안서를 제출하면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김종철 교육원 부원장(원장 직무대행)은 “노란봉투법 시행, 산업재해 예방 시스템 강화 등 노동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산업현장 분쟁 감소와 사회적 비용 절감 등 국민에게 직접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