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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주택서 화재…3시간여 만에 완진

고수정 기자 (ko0726@dailian.co.kr)
입력 2026.03.07 15:26
수정 2026.03.07 15:26

번진 불로 건물 4채 피해 입어

7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 40-542 인근 주택가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화재 진압을 하고 있다. 소방 관계자에 따르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가옥 3채가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뉴시스

서울 용산구 한 주택에서 발생한 불이 약 3시간 15분 만에 진화됐다.


7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께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의 인근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인력 114명과 장비 23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약 3시간 15분 만인 오후 1시 16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이집 주인을 포함해 인근 주민 4명이 스스로 대피했으나 2명은 연기를 흡입해 응급조치를 받았다.


또 불은 주변 건물로 번져 총 건물 4채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용산구는 이날 재난 안전 문자를 통해 "화재로 인해 많은 유해 연기가 발생하고 있다"며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밝혔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고수정 기자 (ko072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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