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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미녀삼총사´ 파라 포셋, 암투병 끝에 사망

선영욱 넷포터
입력 2009.06.26 10:09
수정
´원조 미녀 삼총사´ 파라 포셋이 25일 오전, 자택에서 심장마비를 일으켜 결국 사망했다. 같은 날 오후에는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비보도 전해져 전 세계 팬들은 큰 충격에 빠졌다.

암투병중이던 미국의 여배우 파라 포셋이 25일(이하 현지시간) 62세를 일기로 사망했다.

등 주요언론들은 파라 포셋이 25일 오전 9시 30분, 산타 모니카의 한 병원에서 숨졌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포셋은 이날 오전 자택에서 심장마비를 일으켜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지만 끝내 회복되지 못하고 생을 마감했으며, 오랜 연인으로 알려진 배우 라이언 오닐 등이 병원을 찾아 그의 임종을 지켜본 것으로 알려졌다.

2006년 항문암 판정을 받았던 포셋은 다음해 완치 소식을 알리기도 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재발한 암이 간으로 전이되는 등 병세가 악화돼 힘겨운 투병생활을 해왔다.

포셋은 1970년대 미국의 인기 TV 시리즈 <미녀삼총사>의 주연을 맡아 단숨에 ´섹스 심벌´로 떠올라 절정의 인기를 모았다. 최근에는 포셋의 암투병기를 기록한 다큐멘터리 <파라의 이야기>가 미국 NBC를 통해 방송돼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리기도 했다.

한편,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51)도 같은 날 오후,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해 전 세계 팬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마이클 잭슨은 25일 오후, LA에 있는 자택에서 갑작스런 심장마비로 쓰러져 UCLA 매디컬 센터로 옮겼으나 결국 숨을 거뒀다고 전했다.

특히, 40여 년간 ´슈퍼스타´로 군림해 온 마이클 잭슨의 사망은 그 충격이 워낙 커, 연예계는 이에 대한 후폭풍을 우려하며 예의주시하고 있다. [데일리안 = 선영욱 넷포터]

선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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