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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과 찍은 사진 내려주세요" 선 넘는 학부모

전기연 기자 (kiyeoun01@dailian.co.kr)
입력 2026.03.06 10:09
수정 2026.03.06 10:21

한 학부모가 선생님에게 보낸 메시지가 공개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우리 부모님이 선생한테 이러면 난 자퇴할 것'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학부모가 선생님에게 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카카오톡 메시지 2건의 사진이 함께 첨부돼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오후 6시19분쯤 한 학부모는 "선생님 퇴근하셨을 텐데 이 시간에 연락드려서 죄송한데요 카톡 프로필 사진 남자친구랑 찍으신 거 같은데 아이들이 한참 공부해야 하는 시기에 아닌 것 같아서 프로필 사진 내려주셨으면 합니다"라고 보냈다.


이어 교사의 답장이 없자 오후 6시36분쯤 다시 이 학부모는 "일부러 피하시는 거 같은데 오늘까지 답장 없으시면 국민신문고에 민원 넣고 사실관계 확인을 위한 정보 공개청구하겠습니다"라고 압박한다.


다만 해당 메시지에 대한 사실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지만, 누리꾼들은 "정신 나간 학부모 같다" 등의 댓글로 학부모를 비난했다.

전기연 기자 (kiyeoun0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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