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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임, ‘현금화 자문 2.0’ 출시…AI 기반 매도 전략 고도화

손지연 기자 (nidana@dailian.co.kr)
입력 2026.03.04 16:33
수정 2026.03.04 16:33

시장 변동성·체결률 분석해 최적 매도 가격·수량 제안

긴급 자금 수요 대응…현금화 후 약 4영업일 내 계좌 입금

AI 자산관리 플랫폼 에임이 투자 자산 매도 과정의 효율성을 높인 ‘현금화 자문 2.0’ 서비스를 출시했다. ⓒ에임

AI 자산관리 플랫폼 에임이 투자 자산 매도 과정의 효율성을 높인 ‘현금화 자문 2.0’ 서비스를 출시했다.


에임은 자산 현금화 과정에서 투자자의 실현 수익률을 높일 수 있도록 기능을 고도화한 ‘현금화 자문 2.0’을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투자자가 긴급 자금 마련 등의 이유로 자산을 매도해야 할 때 시장 변동성에 따른 손실 가능성을 줄이고, 보다 유리한 조건에서 자산을 현금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반적인 펀드의 경우 환매 주문이 접수되면 즉시 매도가 진행되는 구조다. 이 때문에 시장 변동성이 클 경우 평가 수익 대비 실제 실현 수익이 낮아지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개인 투자자가 수익 종목을 먼저 매도하고 손실 종목을 보유하는 경향도 장기 수익률을 낮추는 요인으로 꼽힌다.


에임의 ‘현금화 자문 2.0’은 이러한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체결률과 시장 변동성 등 실시간 데이터를 분석해 적정 매도 가격과 수량을 제안한다.


필요할 경우 즉시 매도 대신 재자문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수익률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용자는 앱 내 ‘현금화 자문’ 메뉴를 통해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으며, 매도 주문이 체결된 이후 약 4영업일 이내 본인 명의 증권계좌로 자금이 입금된다.


이지혜 에임 대표는 “월가 기관투자자의 운용 노하우를 AI 알고리즘으로 구현한 결과”라며 “자산 증식부터 사후 관리까지 이어지는 투자 경험 전 주기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손지연 기자 (nidana@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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