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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전쟁] 원·달러 환율 1466.1원 마감…12일 만 1460원대 돌파

정지수 기자 (jsindex@dailian.co.kr)
입력 2026.03.03 16:39
수정 2026.03.03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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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군사적 충돌 후 첫 거래일인 3일 원·달러 환율이 급등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 종가 대비 26.4원 오른 1466.1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


주간 종가 기준 지난 9일 이후 12거래일 만에 1460원대로 올라선 것이다.


환율은 이날 전거래일 대비 22.6원 오른 1462.3원으로 출발한 뒤 외국인의 주식 순매도 확대로 상승 폭을 키웠다.


지정학적 리스크가 커지면서 안전 자산 선호 심리가 확산했고, 이에 따라 달러 수요가 늘어난 영향이다.


이날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는 전 거래일보다 0.8% 가량 오른 98.562를 기록했다. 약 5주 만에 최고 수준이다.

정지수 기자 (jsindex@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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