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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턴운용, ‘성수동 프라임 오피스’ 준공 전 회수 완료

서진주 기자 (pearl@dailian.co.kr)
입력 2026.02.26 17:08
수정 2026.02.26 17:11

성수동 핵심 입지 오피스 개발사업 투자 성과 실현

입지 경쟁력·자산 스펙 고려…개발 초기 선제 투자

선매입·실물 매입·개발 등 다각적 투자 전략 전개

마스턴투자운용이 매수인 지위 양수도한 성수동 소재 프라임 오피스 조감도. ⓒ마스턴투자운용

마스턴투자운용이 서울 성수동 소재 프라임 오피스 개발사업의 매수인지위 양수도 거래를 완료했다.


26일 마스턴투자운용에 따르면 해당 자산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2가 278-52번지에 위치한 오피스 빌딩으로, 지난 2023년 4월 착공해 오는 3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지하 6층부터 지상 11층까지, 연면적 약 3만㎡(약 9000평) 규모로 조성된다. 기준층 전용면적은 약 431평(약 1425㎡)이며 높은 천장고(3.0m)를 갖춘 프라임 오피스급 자산이다.


마스턴투자운용은 지난 2024년 6월 성수권역 내 핵심 입지와 우량 자산 스펙을 고려해 본 사업을 선매입했다. 이후 준공을 앞둔 시점에서 매수인 지위 양수도 거래를 통해 회수를 확정했다.


이는 통상적인 선매입 후 준공 후 운영 방식과 달리, 자산 경쟁력과 시장 여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회수 시점을 결정한 사례다.


이번 거래는 신축 예정 연면적 기준 3.3㎡당 3450만원에 매입한 자산을 3640만원에 양도한 것으로, 평당 약 190만원의 프리미엄을 실현했다. 개발 초기 단계에서 선제적으로 투자하고 단기간에 회수함으로써 내부수익률(IRR) 약 40% 를 달성했다.


해당 자산은 지하철 2호선 성수역 도보 5분 거리에 역세권 오피스로, IT·플랫폼·콘텐츠 등 신성장 산업 기업의 이전과 확장이 이어지고 있는 성수권역 내 자리한다.


이에 따라 상업·문화 인프라가 결합된 복합 상권 형성과 중대형 오피스 수요가 확대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마스턴투자운용은 신흥 업무지구로 부상한 성수권역 오피스에 2021년 이후 꾸준히 투자하고 있으며 ▲선매입 ▲실물 매입 ▲개발 등 다양한 투자 방식을 통해 시장 상황과 자산 특성에 맞는 전략을 실행하고 있다.


박형석 마스턴투자운용 대표이사는 “이번 거래는 성수권역의 성장 가능성을 바탕으로 개발 초기 단계에서 선제적 투자를 단행하고, 준공 전 회수를 통해 투자 성과를 거둔 사례”라며 “우량 자산에 대한 선별적 투자와 체계적인 회수 전략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진주 기자 (pearl@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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