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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우, 수원시장 예비후보 등록…"수원의 멈춘 심장 다시 뛰게 할 것"

유진상 기자 (yjs@dailian.co.kr)
입력 2026.02.20 15:06
수정 2026.02.20 15:06

첫 일정 수원연화장 고 노무현 대통령 추모비 참배

6.3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있는 권혁우 민주당 경기기본사회위원회 부위원장. ⓒ권혁우 측 제공

권혁우 더불어민주당 경기기본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이 20일 수원특례시장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수원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본격적인 선거운동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권혁우 예비후보는 이날 관할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직후, 첫 공식 일정으로 수원연화장에 위치한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추모비(작은 비석)를 찾았다. 수원연화장은 2009년 노 전 대통령의 화장 의식이 엄수된 상징적인 장소다.


권 예비후보는 추모비 앞에서 헌화와 묵념을 올리며, 노 전 대통령이 평생을 바쳐 꿈꿨던 '사람 사는 세상'과 '깨어있는 시민주권'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이번 선거에 임하는 결연한 각오를 다졌다.


참배를 마친 권 예비후보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본사회 비전이 싹트는 이곳 수원에서, 노무현 대통령님께서 남기신 '특권과 반칙 없는 세상', '시민이 진정한 주인이 되는 세상'을 'AI 시민주권정부'로 꽃피우겠다"며 "책상 위의 정답이 아닌 시민의 하루를 책임지는 현장 중심의 생활 정치를 실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자수성가형 청년 기업인 출신인 권 예비후보는 "돈 버는 시장이 되어 수원의 멈춘 엔진을 다시 돌리겠다"며 '꿈과 기회의 대도시 모두(MoDO)의 수원'으로 만들기 위한 '10대 핵심 혁신 공약'을 전면에 내세웠다.


권 예비후보는 "이재명 대표의 국정 철학인 '기본사회'를 수원에서 가장 먼저 완성하고, 10대 공약을 바탕으로 122만 수원시민의 삶을 확실하게 바꾸는 유능한 행정가가 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권 예비후보는 향후 지역 상권 방문과 현장 간담회, 출퇴근 인사 등을 통해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며 민생 중심의 광폭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유진상 기자 (y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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