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진흥원·창업보육협회 MOU…청년 식품창업 글로벌 진출 지원
입력 2026.02.20 10:44
수정 2026.02.20 10:44
창업보육센터 기반 유망 기업 발굴·공동 육성
해외 판로·글로벌 인증·창업 역량 교육 협력
사진 좌측부터 김덕호 식품진흥원 이사장과 이광근 한국창업보육협회 협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과 한국창업보육협회는 유망 청년 식품 창업가를 발굴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19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전문 인력과 인프라를 결합해 K-푸드 분야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청년 식품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전국 창업보육센터를 기반으로 유망 식품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공동 육성한다.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의 식품 특화 창업지원 인프라와 한국창업보육협회의 경영·창업 컨설팅 네트워크도 공유한다. 해외 시장 판로 개척과 글로벌 식품 인증 획득 지원 등 글로벌 진출 지원도 추진한다.
질문 기반 문제 해결 역량과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창업가 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 운영도 협력한다. 식품 창업 트렌드와 데이터 공유를 통한 정책 연구와 제안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김덕호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년 창업가의 사업화 역량과 글로벌 경쟁력을 함께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K-푸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끄는 핵심 파트너십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근 한국창업보육협회장은 “전국 창업보육센터 네트워크와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의 식품 산업 전문 인프라 결합으로 청년 식품 창업기업이 실질적 성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력 있는 K-푸드 기업 육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정기 협의체 운영과 공동 프로그램 추진을 통해 청년 식품 창업가의 성장 단계별 맞춤 지원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