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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 '센티멘탈 밸류' 투자자로 참여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입력 2026.02.20 09:48
수정 2026.02.20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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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일우가 영화 ‘센티멘탈 밸류’(Sentimental Value)에 투자자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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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티멘탈 밸류’는 제78회 칸영화제에서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하고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포함해 9개 부문 후보에 오른 화제작이다.


요아킴 트리에 감독이 연출한 ‘센티멘탈 밸류’는 영화감독 아버지와 두 딸이 한 편의 영화를 계기로 다시 연결되며 서로를 이해해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트리에 감독은 ‘사랑할 땐 누구나 최악이 된다’로 국내 관객에게도 이름을 알린 바 있다. 레나테 레인스베, 엘 패닝, 스텔란 스카스가드 등이 출연한다.


정일우는 이번 작품에 두 번째 투자자로 이름을 올렸다. 앞서 바디 호러 로맨스 ‘투게더’를 통해 영화 투자에 참여한 데 이어, ‘센티멘탈 밸류’를 선택하며 투자자로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KBS2 주말 드라마 ‘화려한 날들’로 복귀한 그는 한·베 합작 영화 ‘엄마를 버리러 갑니다’, ‘The Last Bullet’ 등 차기작 출연 소식을 전한 데 이어, 제작·투자 분야에서도 행보를 이어가는 중이다.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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