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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포탄 발견했다" 화성 궁평항서 폭발물 의심 신고…군경 출동

유정선 기자 (dwt8485@dailian.co.kr)
입력 2026.02.14 17:41
수정 2026.02.14 17:48

ⓒ연합뉴스

경기도 화성 궁평항 부근에서 "포탄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과 군 당국이 현장에 출동했으나, 조사한 결과 조명탄으로 확인됐다. 조명탄은 터뜨리면 강한 빛을 내는 탄알이나 폭탄으로, 밤에 지상을 비추거나 항공기의 착륙을 유도하는 데 쓴다.


14일 화성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40분께 궁평항 인근을 산책하던 한 시민이 포탄을 발견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군 확인 결과 발견된 탄은 조명탄으로 나타났다. 현장에서는 발견된 조명탄은 81㎜ 크기 3개다.


경찰 관계자는 "군 폭발물 처리반이 출동해 폭발 위험 등 조명탄 내부를 확인한 뒤 수거할 예정이다. 현재 인근을 통제 중"이라고 말했다.

유정선 기자 (dwt8485@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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