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미는 상표입니다” 한성기업, 25주년 맞아 브랜드 정체성 재정립
입력 2026.02.12 16:11
수정 2026.02.12 16:15
ⓒ한성기업
한성기업의 대표 프리미엄 맛살 브랜드 ‘크래미’가 출시 25주년을 맞았다.
지난 2001년 국내 최초의 고급 맛살로 탄생한 크래미는 출시 당시 전분 함량을 대폭 낮추고 알래스카 1등급 연육을 사용해 실제 게살에 가까운 식감을 구현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한성기업에 따르면 25년간 크래미의 누적 판매 횟수는 약 3억8553만회를 기록했으며, 사용된 연육의 총량은 7만5867톤에 이른다.
특히 한성기업은 이번 25주년을 기점으로 ‘크래미’의 브랜드 정체성 강화에 집중할 방침이다.
‘크래미’는 한성기업이 독자적으로 개발해 등록한 고유 상표명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인지도로 인해 일반 명사처럼 혼용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한성기업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원조 프리미엄’으로서의 독점적 지위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한편, 한성기업은 이번 25주년을 기념해 브랜드의 성장을 함께 이끈 소비자 팬클럽인 ‘CHEFde한성(쉐프드한성)’의 활약을 조명했다.
‘CHEFde한성’은 크래미를 활용한 창의적인 레시피를 자발적으로 공유해온 소비자들로 구성된 한성기업의 파트너 그룹이다.
이들이 제안한 크래미 레시피는 크래미가 단순 간식을 넘어 다양한 미식 요리로 소비자들의 삶에 얼마나 깊숙이 녹아 있었는지를 보여주는 살아있는 증거다.
한성기업 마케팅실은 “크래미의 25년은 소비자의 삶 속에 녹아들어 함께 성장한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원조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고객과 소통하며 지속 가능한 식문화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한성기업은 현재 25주년 특별 페이지를 통해 브랜드 히스토리와 고객 참여 레시피를 포함한 80가지의 크래미 레시피를 공개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