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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A, 폐페트병 3000개로 구명조끼 제작…어촌계 기증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입력 2026.02.12 15:05
수정 2026.02.12 15:05

온실가스 200㎏ 저감 효과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변재영)는 울산항에서 배출된 폐페트(PET)병 3000여 개로 친환경 구명조끼 100벌을 제작해 지역 어촌계에 기증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울산항만공사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변재영)는 울산항에서 배출된 폐페트(PET)병 3000여 개로 친환경 구명조끼 100벌을 제작해 지역 어촌계에 기증했다고 12일 밝혔다.


UPA는 “이번 사업을 통해 폐페트를 매립·소각하는 것에 비해 200㎏ 가량 온실가스를 저감하고, 해양안전에 대한 국민 의식을 높이는데 동참했다”고 설명했다.


UPA는 울산항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해 지난 2019년 국내 최초로 선박 폐플라스틱 자원순환 사업을 시작해 현재까지 다양한 자원순환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폐페트, 폐로프 등을 재활용한 안전조끼, 방한용품, 팰릿 등 다양한 자원순환 물품을 제작해 지역사회에 기증했다.


변재영 UPA 사장은“앞으로도 다양한 자원순환 사업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깨끗한 울산항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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