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시 승격 40주년 기념 ‘어린이 여권 케이스’ 제작 보급나서
입력 2026.02.12 11:33
수정 2026.02.12 11:58
‘송이·율이’ 캐릭터 담은 특별 디자인
추사박물관과 협업한 성인용 케이스도 선보여
어린이 여권케이스 사진ⓒ과천시제공
경기 과천시는 시승격 40주년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특별 기념품인 ‘어린이 여권 케이스’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어린이 여권 케이스는 과천시 소통 캐릭터 ‘송이’와 ‘율이’를 활용해 밝고 따뜻한 색감으로 디자인됐다.
시는 아이들이 처음 여권을 손에 쥐는 순간 여행의 설렘과 함께 자신이 살고 있는 도시의 정체성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과천시는 대표 문화시설인 추사박물관과 협력해, 추사 김정희의 ‘세한도’를 모티브로 한 성인용 여권 케이스도 함께 제작했다. 전통문화유산의 가치를 일상 속에서 느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시 승격 40주년은 시민과 가족 모두가 함께 만들어 온 시간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라며, “송이·율이 캐릭터가 담긴 어린이 여권 케이스가 아이들에게는 첫 여행의 설렘을, 가족에게는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도시의 추억을 전하는 작은 선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