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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권생물자원관, ‘기후위기, 그린희망’ 순회전 계속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입력 2026.02.11 10:52
수정 2026.02.11 10:52

5월 섬진강어류생태관서 전시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기후위기, 그린희망' 전시 모습.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관장 박진영)은 2025년에 특수교육 대상 청소년과 함께 제작한 특별전 ‘기후위기, 그린희망’을 전국 주요 전시기관을 잇는 순회전시 형태로 운영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기후위기, 그린희망’은 청소년들이 직접 제작한 미술작품을 통해 기후위기 시대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을 전달하는 참여형 전시다. 특정 공간에 한정되지 않고 전국 각지를 돌며 누구나 접할 수 있는 공공 전시모델로 기획됐다.


전시 주제는 자연과 환경 보호를 의미하는 ‘그린(Green)’과 실천과 변화를 통해 멸종위기 생물을 지켜가자는 ‘희망(Hope)’의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전시관 특별전 이후 부산 벡스코 탄소중립 엑스포에서 순회전시를 시작했다. 전남 담양 국립정원문화원, 전남 장성 전라남도교육청 자연탐구원 등에서 연이어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재는 전남 함평생태공원 내 자연생태과학관에서 순회전시를 이어가고 있다. 오는 5월에는 전남 구례에 위치한 섬진강어류생태관으로 전시를 확대해 많은 지역 관람객과 만날 예정이다.


박진영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관장은 “이번 전시는 한 번의 전시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순회전시를 통해 기후위기와 생물다양성 보전의 메시지를 지역 곳곳으로 확산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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