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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금융권, 설 맞아 전통시장 나눔 활동

김민환 기자 (kol1282@dailian.co.kr)
입력 2026.02.11 10:00
수정 2026.02.11 10:00

금융사 5곳 참여…후원금 5000만원 전달

망원시장 찾아 생필품 구매·취약계층 지원

금융감독원이 설 명절을 앞두고 금융회사들과 함께 전통시장을 찾아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연합뉴스

금융감독원은 설 명절을 앞두고 금융회사들과 함께 전통시장을 찾아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는 KB국민은행, 하나증권, 신한라이프, 삼성카드 등과 함께 설 명절을 앞둔 11일 서울 마포구 망원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희망친구 기아대책이 함께 참여했으며, 공동으로 마련한 후원금 5000만원으로 장류와 건어물, 전통 간식 등 생필품을 구입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이날 이세훈 금감원 수석부원장은 직접 생필품을 구매하고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수석부원장은 “오늘의 나눔 활동이 시장 상인과 어려운 이웃 모두에게 작은 보탬이 돼, 모두가 설 명절을 정겹고 따뜻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나눔 활동에 참여한 금융회사 대표들도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넉넉한 마음으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뜻에서 이번 행사에 동참했다며, 전통시장과 지역사회에 활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민환 기자 (kol1282@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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