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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주주환원 기대감에 52주 신고가 [특징주]

서진주 기자 (pearl@dailian.co.kr)
입력 2026.02.11 09:44
수정 2026.02.11 09:44

증권사 목표주가 상향

ⓒ데일리안

KT가 주주환원 확대 기대감에 5% 넘게 오르고 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4분 현재 KT는 전 거래일 대비 5.27%(3200원) 오른 6만3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에는 6만4000원까지 치솟아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KT가 주주환원을 확대할 수 있다는 기대감에 투심이 몰린 것으로 보인다.


국내 증권사들 역시 KT의 주주환원 확대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SK증권은 이날 KT의 목표주가를 기존 6만3000원에서 7만2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KT는 2028년까지 1조원의 자사주 매입을 발표해 매년 2500억원의 자사주 매입이 유력하다”며 “개정될 상법에 따라 외국인 지분보유 한도를 고려해 소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보유 중인 자사주 4.3%를 비롯해 추가로 매수할 자사주를 소각할 경우 배당금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며 “주주환원 확대에 대한 가시성이 높고, 신임 최고경영자(CEO) 선임 이후 구체적인 방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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