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전현무 저격?…의미심장 글 게재 후 삭제
입력 2026.02.10 09:17
수정 2026.02.10 09:17
코미디언 박나래 등에게 불법 의료 시술을 해줬다는 의혹으로 경찰 조사를 받은 일명 '주사이모' A씨가 전현무 관련 폭로를 암시하는 글을 남겼다가 삭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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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A씨는 SNS에 '전', '무'라는 글과 함께 전현무가 출연 중인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로고를 올렸다.
그러면서 "사람이 한 번 죽다 살아나 보니 생각이 많이 달라졌다"며 "조용히 있다고 해서 제 잘못이 사라지는 것도 아니겠지만, 그렇다고 사실이 아닌 것까지 제가 감당해야 할 이유는 없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기존 팔로우 계정을 모두 삭제하고 전현무와 '나 혼자 산다' 공식 계정만 남겼다. 다만 현재는 팔로우를 모두 취소하고, 해당 게시글도 삭제했다.
A씨는 박나래를 비롯해 샤이니 키, 유튜버 입짧은햇님 등에게 불법 의료 행위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의료법 위반, 보건범죄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 위반,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A씨는 앞서 경찰 조사를 받은 후 "9시간 조사. 흠. 이제 너희들 차례야. 특히 한 남자"라는 글을 남긴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