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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원, 유한킴벌리와 함께 ‘YK오픈임팩트’ 참여기업 모집

김소희 기자 (hee@dailian.co.kr)
입력 2026.02.09 14:33
수정 2026.02.09 14:35

6~27일 접수…천연물 기반 원료·소재화 기술 기업 대상

실증 넘어 제품·서비스 구현…대기업 협업으로 사업화 지원

2026 YK오픈임팩트 모집 포스터. ⓒ한국농업기술진흥원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은 6일부터 27일까지 유한킴벌리와 함께 ‘YK오픈임팩트(YK Open Impact)’ 프로그램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농식품 분야 유망기업을 발굴해 혁신 기술과 제품이 시장에서 구현되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술 검증에 그치지 않고 대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사업화 성과를 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산업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기술을 보유한 기업에는 시장 진입과 성장 기회를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YK오픈임팩트’는 유한킴벌리 전략 방향에 부합하는 기술·제품·서비스를 보유한 기업을 선발해 공동 실증과 협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26년도 프로그램은 기술 가능성 확인을 넘어 실제 제품과 서비스로 구현하는 실행 중심 협업에 방점을 찍었다. 선발기업의 시장 진입과 제품 상용화를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모집 대상은 천연물 기반 원료 및 소재화 기술을 보유하고 피부 건강과 미용 효과를 과학적으로 검증할 수 있는 실험 역량을 갖춘 기업이다. 여성의 피부 건강과 미용에 효과적인 천연물을 활용해 유한킴벌리 브랜드 제품과 연계한 협업을 추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은 연간 400여 개 농식품 창업 기업을 육성하는 전문기관으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기업의 기술적·사업적 성장을 뒷받침하는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다양한 농식품 창업 지원 프로그램과의 연계를 통해 산업 전반의 혁신도 촉진한다는 방침이다.


안호근 한국농업기술진흥원장은 “‘YK오픈임팩트’는 단발성 지원이 아닌, 기업이 지속적인 혁신 성과를 만들도록 돕는 협업 프로그램”이라며 “혁신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이 대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시장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27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김소희 기자 (he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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