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툰 인기작 '별을 품은 소드마스터', 모바일 액션 RPG로 재탄생
입력 2026.02.09 09:17
수정 2026.02.09 09:18
글로벌 누적 조회수 2억5000회 넘긴 IP
원작 '오러 시스템' 구현한 도트 액션 예고
네이버웹툰 자회사 스튜디오 리코가 웹툰 '별을 품은 소드마스터' IP 기반 모바일 게임을 제작한다.ⓒ네이버웹툰
네이버웹툰은 스튜디오 리코가 웹툰 '별을 품은 소드마스터' IP(지식재산권)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신작 게임을 개발한다고 9일 밝혔다.
별을 품은 소드마스터는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노블코믹스다. 슬럼가 출신 소년 '블라드'가 전설적인 기사와 만나 소드마스터로 성장하는 과정을 담았다. 10개 언어로 전 세계에 서비스되며 글로벌 누적 조회수는 2억5000만회를 넘겼다.
신작 '별을 품은 소드마스터(가제)'는 스튜디오 리코가 퍼블리싱하고 게임 개발사 코드드래곤이 협력하는 프로젝트다.
스튜디오 리코는 웹툰 IP를 활용한 여러 게임과 애니메이션을 제작한 경험이 있다. 이번 신작도 원작의 핵심 가치를 해석해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양사는 원작의 서사와 액션 연출을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액션 RPG(역할수행게임)로 구현해 글로벌 이용자들을 공략한다. 원작 핵심 요소인 '오러 시스템'을 전투와 성장의 중심축으로 내세우고, 화려한 도트 비주얼과 속도감 있는 액션 연출을 더해 몰입감을 높인다.
또한 원작 세계관을 충실히 계승하되, 게임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독창적인 설정과 확장 요소를 추가한다. 이를 통해 원작 팬들에게는 차별화된 즐거움을 제공하고, 신규 이용자들 또한 액션 RPG 본연의 재미를 즐길 수 있는 게임을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코드드래곤 황대웅 대표는 "심혈을 기울여 원작의 디테일을 담아내는 것은 물론, 유저들이 전장에서 화려하고 시원한 액션을 만끽할 수 있도록 구현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단순한 수치 위주의 경쟁 시스템에서 벗어나, 유저 간 협동과 전략적 경쟁이 주는 RPG 본연의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스튜디오 리코의 이승훈 게임스튜디오 리드는 "별을 품은 소드마스터는 탄탄한 서사와 매력적인 액션 요소를 두루 갖춘 웹툰 IP"라며 "원작 IP를 사랑해주시는 글로벌 팬들이 충분히 만족할 수 있는 게임을 만드는 것은 물론, 이번 기회에 IP를 처음 접하시는 이용자분들도 RPG 본연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웰메이드 게임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