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은 안전 영웅 찾습니다”…노동부, 산재 예방 유공자 포상 공고
입력 2026.02.09 09:00
수정 2026.02.09 09:00
2026년 산업재해예방 유공 포상 포스터. ⓒ고용노동부
고용노동부는 ‘2026년도 산업재해 예방 유공 포상’ 계획을 공고하고, 9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후보자 신청을 접수한다.
산업재해예방 유공 포상은 산업안전보건 업무에 종사하며 산재 예방에 공로가 큰 사업주, 노동자, 민간단체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매년 시행되고 있다.
올해 포상 규모는 훈장 4점, 포장 4점, 대통령표창 7점, 국무총리표창 10점, 장관표창 100점 등 총 125점 내외다.
노동부는 올해 심사에서 기업의 안전 책임 이행과 기초안전보건수칙 준수 여부를 중점적으로 살필 계획이다. 특히 발주·도급 과정에서의 상생 협력 노력과 안전문화 확산 및 산재 예방 역량 강화 활동도 주요 평가 항목에 포함된다.
포상 신청은 사업장 소재지 관할 지방고용노동관서 산재예방감독과에 접수하면 된다. 노동부는 결격사유 조회와 공개검증, 공적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확정하고, 오는 7월 6일 ‘산업안전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포상을 전수할 예정이다.
김영훈 노동부 장관은 “사업주와 노동자 등 우리 사회 모든 구성원이 함께 노력할 때 산재를 줄일 수 있다”라며 “현장에서 묵묵히 안전을 지켜온 숨은 유공자들이 발굴되어 안전한 일터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