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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임수정, 부동산 공화국 현실 그린다 ‘건물주 되는 법’ 티저 공개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입력 2026.02.06 09:22
수정 2026.02.06 09:22

3월 14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

배우 하정우, 임수정, 심은경 등이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다.


6일 tvN 새 토일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 측은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는 빚에 허덕이는 생계형 건물주가 목숨보다 소중한 가족과 건물을 지키기 위해 가짜 납치극에 가담하며 벌어지는 서스펜스를 그린 드라마다. 부동산 공화국이라 불리는 대한민국의 현실을 바탕으로 한 밀도 높은 서스펜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영상에서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아 대출)’ 건물주 기수종 역의 하정우는 “건물주가 쉬운 게 아니더라고요”라며 의미심장한 서막을 연다. 기수종의 아내 김선 역의 임수정은 “부동산에 내놓은 지가 언젠데”라며 걱정을 하고, 기수종의 절친한 친구 민활성 역의 김준한은 “건물 나한테 팔래?”라며 은근한 관심을, 민활성의 아내 전이경 역의 정수정은 “돈이 뭐가 문제야?”라고 여유로운 태도를 보인다. 미스터리한 자본의 집행자 요나 역의 심은경은 “30억, 괜찮죠?”라고 거래를 제안해, 각 인물들이 욕망이 얽히고설켜 어떤 이야기를 펼쳐낼지 궁금하게 만든다.


무엇보다 “인생역전의 마지막 동아줄, 궁금하십니까?”라는 카피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대한민국에서 건물주가 되는 법이 무엇일지, 건물주가 되려면 과연 무엇을 감당해야 하는지, 드라마의 내용을 궁금하게 만든다.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은 3월 14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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