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도권 육성 고위급 정책협의회’ 출범…해양 거점 과제 발굴
입력 2026.02.06 08:58
수정 2026.02.06 08:58
부울경 지자체 및 민간 기업 참여
‘해양수도권 육성 고위급 정책협의회’가 5일 부산 해양수산부 본관 대회의실에서 출범식을 하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해양수산부
‘해양수도권 육성 고위급 정책협의회’가 5일 부산 해양수산부 본관 대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출범식에는 김성범 해수부 차관(장관 권한대행)과 성희엽 부산광역시 미래혁신부시장, 안효대 울산광역시 경제부시장, 김명주 경상남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지역별 상공회의소와 SK해운, BNK금융지주, HD현대중공업 등 민간기업이 함께했다.
‘해양수도권 육성 고위급 정책협의회’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민간이 함께 참여해 해양수도권을 국가 해양전략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협업 과제를 발굴하고 정책 방향을 협의하기 위한 최상위 정책 조정 협의체다.
해수부는 이번 회의에서 동남권을 해양수도권으로 육성하기 위한 북극항로 활성화, 기업 및 인재 유치, 산업 육성, 정주여건 개선 방안 등을 공유했다.
앞으로 협의체를 통해 발굴한 협업 과제를 바탕으로, 국민주권정부에서 추진 중인 국민성장펀드와 메가특구 등 범부처적 지원체계를 연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재정, 세제, 금융 등을 포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김성범 차관은 이 자리에서 “해양수도권 조성은 일극체제를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대한민국의 국가 발전 전략”이라며 “정책협의체 구성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해양수도권을 국가성장축으로 육성하겠다”라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