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지난해 당기순이익 6824억…전년 대비 15.6%↑
입력 2026.02.05 16:31
수정 2026.02.05 16:31
증시 호조에 전 사업 고른 성장
ⓒKB증권
KB증권의 2025년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15.6% 증가했다. 전 사업 부문에서 고른 성과가 나타나며 안정적인 실적 성장세를 이어간 모습이다.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KB증권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6824억원으로, 전년(5904억원) 대비 15.6% 늘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9116억원으로 전년(7808억원) 대비 16.8% 증가했다. 매출액은 30.6% 늘어 14조1482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주식시장 훈풍에 힘입어 자산관리(WM)·기업금융(IB) 부문과 세일즈앤트레이딩(S&T) 부문 수익이 고루 확대돼 증가세를 보였다.
KB증권은 “국내외 증시 호조에 투자 자산으로 머니무브가 확대되면서 증권 수탁수수료 및 보유 유가증권의 평가손익이 큰 폭으로 확대됐다”며 “지속적인 브로커리지(위탁매매) 수익 확대와 IB 주선수수료 증가까지 더해진 결과”라고 진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