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청년문화예술패스 혜택 확대…연 최대 15만원 지원
입력 2026.02.04 11:35
수정 2026.02.04 11:35
영화 관람 연 2회 추가·협력 예매처 7곳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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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가 청년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청년문화예술패스 혜택을 확대한다.
시는 올해부터 청년문화예술패스 사업의 지원 대상과 이용 범위, 협력 예매처를 동시에 확대해 청년들이 보다 폭넓고 편리하게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청년문화예술패스는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이 경제적 부담 없이 공연과 전시 등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관람 비용을 지원하는 제도다.
지원 대상자에게는 1인당 연 최대 15만원의 문화예술 관람 포인트를 지급한다.
올해부터는 지원 대상을 기존 19세에서 19~20세(2006~2007년생)로 확대해 더 많은 청년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용 범위도 넓어졌다.
기존 공연·전시 관람에 더해 영화 관람을 연간 최대 2회까지 사용할 수 있다. 협력 예매처 역시 기존 2곳에서 메가박스 등 7곳으로 확대해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청년문화예술패스는 청년의 일상에 문화를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정책”이라며 “청년이 문화를 누릴 기회를 단계적으로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