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2월 中企 경기전망지수 79.5, 전월대비 0.2p ↑
입력 2026.01.29 12:00
수정 2026.01.29 12:00
중소제조업 12월 평균가동률은 전월 대비 2.4%p ↓
중소기업중앙회 본사 전경 ⓒ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13~19일 중소기업 28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6년 2월 중소기업 경기전망조사' 결과를 발표했다고 29일 밝혔다.
중소기업 경기전망지수(SBHI)는 2월 79.5로 전월(79.3) 대비 0.2p 상승했다. 전년 동월(67.5)과 비교하면 12.0p 높다.
업종별로 제조업의 2월 전망은 80.9로 전월 대비 1.3포인트 하락했다. 비제조업은 78.8로 0.9포인트 상승했다. 비제조업 가운데 건설업은 67.0으로 전월 대비 6.5포인트 하락했고, 서비스업은 81.2로 2.4포인트 올랐다.
제조업 세부 업종에서는 가구(71.0→88.3)와 섬유제품(74.9→83.2) 등이 13개 업종이 전월 대비 상승했다. 반면 의료·정밀·광학기기 및 시계(94.7→81.2), 인쇄 및 기록매체 복제업(92.7→79.7) 등 10개 업종은 전월 대비 하락했다.
전산업 항목별 전망은 ▲내수판매(77.6→80.4) ▲영업이익(77.2→78.8) ▲자금사정(81.8→82.9)이 전월 대비 개선된 반면 수출(83.8→79.6)은 악화됐다. 고용(역계열)은 98.3에서 97.1로 낮아져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1월 경영애로 요인은 '매출(제품판매) 부진'(52.9%)이 가장 많았고, 인건비 상승(35.4%), 업체 간 경쟁 심화(34.4%), 원자재 가격 상승(31.0%)이 뒤를 이었다.
중소제조업 평균가동률은 2025년 12월 75.5%로 전월 대비 2.4%포인트 하락했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2.9%포인트 상승했다. 규모별로 소기업은 72.3%, 중기업은 77.4%로 각각 전월 대비 2.2%포인트, 2.5%포인트 낮아졌다. 일반 제조업과 혁신형 제조업 가동률도 각각 75.3%, 75.9%로 전월 대비 하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