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우 농협금융 회장 "혁신과 도전으로 경쟁력 강화해야"
입력 2026.01.27 14:24
수정 2026.01.27 14:24
이찬우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NH농협금융지주
NH농협금융지주는 지난 26일 경기 고양 소재 NH인재원에서 이찬우 농협금융 회장과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등 약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신년 농협금융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회사와 직원들에 대한 시상을 시작으로 경영전략과 경영관리 방향 논의가 진행됐다.
산악인 엄홍길씨의 혁신과 도전을 주제로 한 특강과 금융사고 예방을 위한 윤리경영 실천 결의 등 다양한 콘텐츠도 진행됐다.
또 이날 회의에서는 이 회장과 계열사 CEO 간의 경영 협약식도 진행됐다.
미래 불확실성이 커지는 경영 환경 속에서 자회사별 경영목표를 책임감 있게 달성하기 위해 체결됐다.
이날 이 회장은 금융의 본질은 신뢰에 있음을 강조하며 소비자보호업무 체계 내실화와 내부통제 강화를 주문했다.
특히 이 회장은 지난 9일 정부가 발표한 2026년 경제성장전략과 연계한 농협금융의 대응 방향을 제시하고 생산적·포용금융 활성화를 위한 혁신적인 아이디어의 사업화와 KPI 반영을 주문했다.
특히 이 회장은 정부 정책 방향에 새로운 사업 기회가 있음을 강조하며 사회적 가치와 농협금융이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완성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어 농협금융이 위기를 혁신의 기회로 전환하고 고객·농업인과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새롭게 발전해나가자는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을 강조했다.
